2018년 10월호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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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는 흔한 듯, 그리 많이 먹지는 않는 수수요리입니다.
수수는 이름 그대로 수수하면서도 자신을 표나게 드러내지 않고 다른 곡식, 식재료들과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아유르베다 방식으로 하는 수수요리도 선보입니다.

이제는 모르는 분이 거의 없는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맛있지만, 몸에 좋은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어 자주 많이 먹으면 좋지만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비건 10월호에서 힌트를 얻어보세요.
기후변화와 함께 우리에게 더욱 가까이 와 있는 열대등지에서 생산된 수입과일.

이제 별로 낯설지 않지요.
그러나 아무래도 미리 수확하고 긴시간 운반을 하고 보광해야 하기 때문에
뿌려질 수밖에 없는 여러가지 식품첨가물들,
과연 잘 씻기만 하면 괜찮은 걸까요?
수입과일 속 식품첨가물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그외에도 새로 런칭되는 비건 식품들, 소망이네 채식육아 이야기 , 베지닥터의 건강칼럼, 아뉴르베다 건강의학, 환경과 예술,
채소에 어울리는 드레싱 모음, 캐나다 캘거리에서 온 로컬푸드 플리마켓 풍경 등 다양한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