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정보
찬바람 맞아 달고 맛있어진 배추요리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지만 지금이 제철인 호주망고레시피를 마련했습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것이 없다고 합니다만
늘 조그이라도 색다른 레시피를 보여드리려 노력합니다만
도움이 되실지 늘 걱정입니다.
그래도 한두가지 메뉴라도 책에 나온 레시피따라 만들어봐주신다면
더한 보람이 없겠습니다.
홈쇼핑만 틀명 여전히 절 팔리고 있는 다운 제품들을 보면서
아직도, 다운을 재체하는 착한 기능성소재들이 많이 개발됐음에도
굳이 오리털거위털을 고집하는지, 그리고 퍼 트리밍은 왜 꼭 달아야 하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아직도 몰라서 다운을 사고 퍼를 목에 두르는 이들을 위해 기회가 된다면
한번 쯤 말씀해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이제 그만입어도 된다 아이가, 다운과 모피에 대해서 좀 거칠지만 글을 실엇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읽어주시고 가족에 이웃에 친구동료에 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소망이사랑이가 잘 커가는 모습, 위스콘신 황은해 통신원의 이웃들의 동물사랑 보호활동 이야기도 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호에는 비건들에게 필요한 비건음식, 밀키트와 신간, 그리고 반려동물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유르베다 의사와 수의사들이 만든 펫 제품도 소개합니다.
남은 2020년 무탈하게 지네시거 2021년 1월에 만나요.
늘 감사드리며
월간비건 편집장 이향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