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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흘러
이 어려운 시절이 지나고 나면
내년, 후년 그리고 더 먼훗날에도
2020년 봄은 코로나를 먼저 떠울리게 되겠네요.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는 시절입니다.
월간비건도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 독자가 반 이상을 차지하는데
전부 문을 닫아걸었으니
20202년도 정기구독의 50%는 날아가버린 셈입니다.
그래도 비건을 기다리시고 좋아라 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시니
힘을 내어 봅니다.
4월호는 요즘 가장 핫한 새싹보리가 주인공입니다.
스무디로 말고도 한식에 요모조모 쓸 구석을 찾아보았습니다.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고있는 과일 바나나도 다시 들여다봅니다.
남원의 소망이사랑이가 경기도 다신시로 아빠 직장 따라 이사를 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남원의 봄이야기가 실렸는데
조만간 경기도 다산시에서의 도시 삶, 육아이야기를 들게 됐어요.
위스콘신 황은해 님은 정말 저희 편집부보다도 열심히
페북에 글을 올려주시고 비건을 응원해주십니다.
이번달은 독수리와 방치된 멍멍이들 이야기입니다.
우리모두 잘 견뎌서
건강하게 이봄을 지내기로 해요.
비건 편집장
이향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