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정보
비건 9월호는...
다이어터들에게 도움이 되는 곤약을 중심으로한 저칼로리 요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늘 언제나 챙겨먹어야 한다는 견과를 좀 진심으로 즐겨보자는 견과 베이킹 준비했구요.
가평에서 세 아이를 키우며 어떻게 하면 덜 나빠지는 환경을 만들까 늘 생각하는 조유현 님의
두번 째 이야기 플라스틱다이어리가 도착했어요.
미국 위스콘신에서 특히 한국의 동물정책과 부족한 인식 등에 아위워하며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고 설득하는 황은해 님 원고, 당연 도착했구요.
그리고 착한 비건제품들, 여러분 제대로 정말 착하게 잘만든 비건 제품들 응원하고
기왕이면 그것들로 구입해주세요.
그리고
<비건> 9월호는
좀 슬픈 기록을 가진 책이 됐습니다.
편집장인 제가 급격한 무력감(갱년기 증후군이라고 하죠)에 빠져
편집디자인 마무리를 제대로 못해서 창간 첫해를 빼고는 가장 얇은 책을 내어드리게 됐어요.
늘 기대와 이해, 공감으로 비건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사과말씀드립니다.
기획돼고 콘텐츠도 다 준비했지만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완성도가 나오지 않아,
보기 싫은 페이지를 보여드리느니 덜어내지고 편집팀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비건들에게 추천하는 추삭선물 세트 소개와
비건들에게 자동차란 콘텐츠를 다음 기회에 소개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