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영화제에 <비건> 독자님을 초청합니다

[월간 X 2018 채식영화제 독자 초청 이벤트]

- 기간:  9/14(금)~9/19(수)

- 당첨자 정보 취합 후 전달: 9/21(금) (※당첨자의 이름+연락처 전달 필수)

- 초청 상영작: 해피 해피 브레드 (9/29(토) 16:00) 

- 당첨 인원: 선착순 10명(1인 2매, 총 20매)


댓글로 이름 연락처 남겨주시면
이벤트 종료후 채식영화제사무국에서 직접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상영작 소개

해피 해피 브레드

미시마 유키코 / 일본 / 2011 / 114’ / 픽션 / 전체관람가

9/29(토) 16:00 / 서울극장 H관 

도시 생활을 접은 젊은 부부가 아름다운 호숫가에 ‘카페 마니’를 오픈한다. 카페는 곧 유쾌한 이웃 주민들의 일상으로 채워져 간다. 소머즈보다 더 밝은 ‘지옥귀’를 가진 유리 공예가, 주인장에게 반해서 매일같이 들르는 우체부, 커다란 가죽 트렁크를 가지고 다니는 미스터리 아저씨,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 대신 빵으로 푸는 훈남 총각은 카페 마니의 대표 단골 손님들. 맛있는 빵과 요리를 통해 손님들에게 행복을 전해주고 싶은 부부의 행복 레시피가 따뜻한 빵 굽는 소리와 향긋한 커피 향기와 함께 펼쳐진다.

 

*혹시 다른 상영작 초청을 희망하신다면,

 아래 상영작 소개를 확인하시어 관람 희망하시는 영화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상영작

상영 일시

내용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올리버 디킨슨 / 프랑스 / 2015 / 78' / 다큐멘터리 / 전체관람가

9/30(일) 13:00

2012년, 80명이 살고 있는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 캐플롱그에 ‘로코모티베(Loco-Motivés)’라는 협동조합이 만들어진다. 최대한 자연과 동물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로컬 푸드를 생산, 배달하겠다는 이들의 이상이 영롱하게 화면에 맺힌다. 개인적이고도 시적인 일련의 자화상을 통해 우리는 이자벨, 장-마크, 빈센트 등의 인물들이 자신의 이상을 추구했던 일 년간의 시간을 따라간다. 푸른 언덕에서 영글어가는 깨끗하고 영양가 높은 먹거리가 보는 이의 마음까지 치유해준다.

트루맛쇼

 

김재환 / 한국 / 2011 / 70’ / 다큐멘터리 / 12세관람가

9/30(일) 18:30

대한민국 방송에서 맛은 맛이 갔다. 아니 방송이 맛이 갔다. 시청자가 뭘 보든 소비자가 뭘 먹든 아무 상관없다. 우리에게 <트루먼 쇼>를 강요하는 빅브라더는 누구인가? 2010년 발표된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엔 하루 515개의 식당이 창업하고 474개가 폐업하는 서바이벌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 평범한 식당을 TV추천 맛집으로 변신시키는 돈의 기적은 가능할 것인가? 미디어와 제작자의 탐욕과 조작에 관한 블랙코미디.

 

월간비건 2018-09-16 21:00:52 0

네 이경희 님 접수했습니다. 영화제사무국에서 다음 주 중에 전화드리고 보내드릴거예요.

갱이 2018-09-16 14:24:46 0

채식영화제 꼭 가고싶어요 신청합니다! 9월30일 한시 상영하는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때 보고싶습니다!

갱이 2018-09-16 14:26:02

비밀글입니다.